2년전겨울 인천 ㅁㅅㄷ 에 웰 + + + 라는 브랜드 매장에서 당시 꽤 고가의 가죽잠바를 샀는데 계산할때 남자분이 그러시더군요. 드라이하지말고 2년입으시다가 가져오시면 첫번째드라이는 서비스로 해주겠다고요.그래서 며칠전에 가지고갔더니 그분은 안계시고 새로오신남자분이 하는얘기가 절대로 그런서비스는 규정에 없대요.그러면서 일단 놔두고가면 나중에 처리결과를 연락해준다그래서 며칠후에 전화하니까 반반부담하자네요.5만원씩.그래서 전에근무하던분 연락처를 알려달라 그래서 오늘 전화하니까 자기는 절대로 그런말을 한적이없다면서 그런규정조차없다면서 딱잡아때네요. 참 기가막힙니다.하긴 저희는 제시할 증거는 없지만 이런법이어딧습니까. 녹음이라도해놓을걸 그랬나요.동네 세탁소에서 하면 몇만원나오겠지만 몇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물건을팔때는 친절하게 그러더니 일단팔고난후엔 그렇게 돌변하다니요.더구나 10년단골에 그동안 저희가 얼마나 많은옷들을 팔아줬는데. 이런경우를당하고나니 기분나쁠뿐만아니라 배신감마저드네요. 앞으론 거래안할거지만 참 씁쓸합니다.다시그매장에가서 맡겨놨던 옷을 도로가져와야하겠지만.가기가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