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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09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여걸
추천 : 3
조회수 : 11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15 11:14:42
서울 종로경찰서는 14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기동대 소속 A(30) 경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경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종로구 수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방 2개를 임대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경장은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해 인터넷 카페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에게 1인당 7만원을 받고 유사성교행위를 알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 경장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3월 오토바이로 출근하다 손가락이 부러져 병가를 받아 쉬다가 경찰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지 두려움을 느꼈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다"고 진술하는 등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A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통화내역 분석 등을 통해 성매수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포주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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