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질래야 친해질수없는 하체운동...
그러나 제일 칭찬 많이 받는운동이 하체운동이네요 ㅜㅜ
잘하고 싶어서 잘하는게 아닌데..
살기위해 하다보니 옆에서 칭찬하는 이 상황은 대체;;
이게 웃프다고 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은 스쾃 부터 백익스텐션(?) 까지 5종목을 하고왔습니다.
운동후기라고는 하나 내용을 적으면 오늘 힘들었던게 떠오를까바 차마 적지 못하겠어요.
다리가 많이 풀리네요
집에와서 닭가슴살 하나먹고 누웠습니다.
스쾃은 참 좋은운동같아요
힘들고 죽을고비를 몇번 넘은거같지만, 하고나면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자극오는게 며칠은 가더군요.
참! 오늘친구가 스피닝 권유를 저에게 했습니다.
스피닝엔 남자가 손에 꼽을정도라 꽃밭에 둘러쌓여있다고 저에게 맞는 운동이라는걸 강조하는데..
전 웨이트가 좋아서 글쎄 라는 반응이었습니다만,
한달만 해보면 좋을거라길래
이번 PT끝나면 한달만 스피닝과 헬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봐야 두달정도 뒤겠죠.
절대 여자가 많아서 가는건 아니구요..
어차피 ASKY
내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