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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가보는스님★
추천 : 2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10/20 14:21:33
얼마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의 생일 이틀전이었죠...
그리고 어제 헤어진 여자친구의 생일이었습니다
축하한다는 문자하나 간신히 보냇네요
0이란 번호로...
이렇게 글을 쓰면서 맘의 정리를 하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잘 지내길바래
나같은 못난 남자 받아줘서 고마웠어...
다듀의 미안해를 들으며...
추신 : 오유의 저주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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