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부터 부산의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년 전 시작된 부산의 중학교 무상급식 논란이 일단락됐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내년에 전면 중학생 무상급식을 하는 곳은 부산과 인천 등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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