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바람난 여자 관련 글 올린 사람입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 일하는곳 직장 상사에게 메일을 보냇습니다 저 참 못난거 같아요...예전에 그녀는 용서하지만 지금 바람나서 딴놈이랑 시시덕되고 저를 곱씹을 그 여자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망설이면서 전송 버튼을 눌럿습니다.남자가 왜이리 물러 터졋는지... 급후회되네요...읽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영원히 행복하길 바랫는데...마지막에 저를 비웃는 그 모습이 떠올라...헌신하다가 버려졋는데 그 모든걸 부정한 그 여자가 증오스럽습니다...정말 나란 인간 못낫다.. 한편으론...연락오길.바라는 어떻게든 목소리 한번만 듣고픈 제가 ㅂㅅ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