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되는데...부러우면안되는데....
부럽다....

스크래쳐에 스크래칭을하는 다른집 냥아들이 부럽다..... 

예쁜옷을 입혀놔도 발광하지않고 예쁜자태로 입고있는 

다른집냥아들이 부럽다........

화장실 문을 열어놔도 뛰어들어와 하수구물을 핥아먹지않는

다른집 냥아들이 부럽다.... 

우리쯔쯔 너무이쁜데.....너무나이쁘고 사랑스러운데....

가끔 얌전한 다른집냥아들이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나쁜 집산가보다 ㅠㅠㅠ

(참고로 윤쯔쯔는 박스를 아무리가져다줘도 
들어가지도않으며  스크래칭도 하지않습니다...
스크래칭을,수건에다합니다 ㅠㅠㅠ
그래서 수건은,맨날 너덜너덜,,  이거이 걸랜지 수건인지..
옷입혀놓으면 누워서 않움직이거나 혹은 
뇌를 다친 고양이마냥 기하학적으로 뛴다거나 해서 
입혀놓을수가없습니다..
하수구물은 아무리 놀래켜도 계속 먹으며 
접근금지스프레이(엄청쓰답디다)를 뿌려도 스프레이조차 
함께 핥아먹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