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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0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인인가요★
추천 : 2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8/24 01:38:46
네가 그리워.
네 얼굴이, 네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아.
별보다 환한 너의 미소, 바람처럼 속삭이던 너의 말투,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 눈빛.
네가 그리워.
나를 이루는 건 내가 가진 추억들.
추억을 이루는 건 너무나도 달콤한 너.
너를 이루는 건 내가 가진 추억들...
네가 그리워.
네가 지금 내 옆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네가 지금 그 사람과 같이 있지 않다면 얼마나 좋을까?
네가 아직도 날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같은 날엔,
오늘 같은 밤엔.
너를 향한 그리움을 주체할 수 없는 밤엔 난 어떻게 해야할까?
별빛이 아름다운 밤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엔, 네가 그리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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