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상을 보면 진짜세상이 썩을대로 썩었다고 느낍니다.

 

그건 기독교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한심하고 한숨나올때가 말할수 없이 많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교회가 우리나라에 있긴한걸까요???

 

신은 계실까요??? 계시다면 왜 신의 대리인을 사칭하여 사기를 치는 저런인간들을 목회자라는 이름으로 내세우시고 벌주지 않으실까요???

 

일부교회라고요?

 

전 그나마 쓸만하고 이름있는 교회를 다녀봤지만 다소용없었습니다.

 

점점 신앙생활이 힘들어지고..불신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신천지라는 사이비 단체에서 요즘 일반 기독교 신도들을 빼내가는 일명 '추수'라는걸 한다고 합니다.

 

그럼 그들을 알아야 그들에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수 있고 그들은 굉장히 위험한 기독교의 적이라고합니다.

 

그런 그들을 알기위해서 어떤 유명하신 목사님이 그들의 실체를 파악한 책을 발간하셨답니다.

 

그걸 사랍니다.이게 말이되나요??? 저희교회에 교육하러오신 그 유명한 목사님이 직접 강단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아니 그렇게 위험하고 기독교에 해가되는 단체라면 성도들을 지키고 기독교를 지키기 위해서 그냥 말씀을 해주시거나 책을 무료배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말이됩니까 이게??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누가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저도 주님을 믿고 주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하지만 요새 정말 기독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