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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1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내도입시급★
추천 : 1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1 20:55:00
솔직히 정확한 때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저 학교 가기전 어린시절인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시골에 있었고 ㅁ자 형태의 한옥집이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누나 나 이렇게 네식구가 한방에 잤습니다
그런데 자다 문득 일어나보니 집에서 자고있었는데 주변이 어두운 바람이 부는 지옥과도 같은 곳으로 변해있었고 너무 무서워 엄마를 불렀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흔들며 이름을 불렀고 한 일초정도 정신이 돌아와 집이라는 걸 인식했지만 분명히 정신도 완전히 깨있는 상태에서 어머니가 다시 귀신으로 보이고 주변이 어두운 강풍이 부는 곳으로 변해 제가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
지금 보이는게 헛것 이란걸 분명히 아는 상태에서도 눈앞의 귀신과 강풍에 몸이 날라갈것 같은 상태는 어느정도 이어지다 저도 모르게 다시 잠든 것 같습니다
가위도 아니었는데 일어난 경험이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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