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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18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파이터
추천 : 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9 00:45:30
슬픈 영화도
서글픈 소설도
몇해가지났을까...
참으로 슬퍼 눈물 흘린 사건도
과거가 되었습니다.
절대적인 시간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기에
과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나
잊지 않고
되새기며
기억하고
어느날 문득 또다시
가슴이 메어지듯
목소리도 나오지 않을 눈물이 흐른다면
저는 지금도..
그리고 그때도기억한다고
자기위안을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그땐 그것이 과거가 아니고
지금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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