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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반 성매매라는 타이틀로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전시하는거같음
이제부터 눈갱주의
맨 밑에 '누군가의 절박함을 이용하는 성산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이 절박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래되고 싶지 않아요"
아무도 하라고 안한거같은데;ㅎ
"목숨을 걸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는
매순간 생존의 기로에 서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ㅋ
이 놀랍도록 완벽한 개소리는 사상역 역사 한복판에 그것도 아주 길~게 전시되어있음
광안리에 사모님 전용으로 모신다는 호빠얘기는 쏙빠지고
부산 곳곳에 있는 성매매 업소의 현주소라는 식으로 가게 건물마다 그림 그려놨더라 ㅎ
누가보면 너무너무 팔기 싫은데 사회가 여자한테 팔아라! 이러는줄 알겠네
돈 쉽게 벌고 싶어서 다리는 벌리는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코스프레대로 하고싶다는 건가
저런 얘기가 사람도 많이다니는 환승역에 떡하니 붙어져있다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한민국 여자들은 매순간 생존의 기로에 서있나봄ㅋㅋㅋ진짜 너무웃긴데
이거 어떻게 전시 못하게 요청하거나 그럴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 진짜 꼴보기싫더라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subject&sk=사상&searchday=1month&pg=0&number=709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