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수술한지 한 두달정도되었는데요,수술전엔 한번도안그러더니
수술하고나서부터 난리네요.. 몰래싸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보고있어도 싸요!
방광염인줄알았는데 방광염은 쌀때 양이적데요.근데 저희집고양이는 되게많이싸요 ㅠㅠ
화장실에도싸고 이불에도싸는거라 화장실을 모르는거같지는 않아요
지금엄마아빠가 되게 화내시고있어서 분양을보내야될지도 모르는위기에
처했습니다.. 고양이박사님들도와주세요ㅠㅠㅠ

 P.s 중성화수술하고 두달정도 되었는데 실밥이 그루밍하면서뽑힌다고해서
안뽑아줬거든요? 근데 혼자 못뽑고 그거 되게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그거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