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요번 서거유세를 보면 참 이상한게 많은것 같은데 몇가지를 들자면...
1. 안전지대의 차량주정차 후 선거유세
도로에 보면 노랑색의 삼각형 모양이 있잖아 그 용도가 차량의 급작스러운 문제가 발생시 그곳에 차량을 이동시켜 교통흐름 및 사고예방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 선거유세를 하는게 정당한 건가?? 그것도 모잘라서 인반도로에 까지
주정차해서 선거 유세를 하는 후보가 과연 정당하고 시민을 위해서 정치를 할까??
2. 현수막
예전에 가로등이나 가로수 사이에 보면 헬스장이나 음식점 이런 현수막이 많이들 걸려 있잖아 그런데 홍보용 현수막은 지정된 장소가 아닌
다른곳에 설치를 하면 구청이나 동사무소 이런데서 단속해서 현수막 철거하고 범칙금 물고 하던데 왜 선거때는 인정해주지??
선거용 현수막도 엄연히 지정된 장소가 아니니까 불법 부착물로 간주되어 다른 현수막처럼 해야 하는거 아니야??
선거라면 불법적 행위를 인정해 주는건가??
3. 문자메세지
이게제일 짜증나 하루에도 불법도박,대리운전,대출상담,각종카드사,스메싱,등 여러가지 문자메세지를 받잖아 그거다 불법이고
그런데 선게때면 똑같이 누구정당후보비난,후보홍보등 많은 문자메세지를 받는데 그사람들은 어떻게 개인정보인 휴대전화 번호를
알고 보내는건지...개인정보 유출에 의한건지 아니면 불특정다수 번호생성 플그램을 돌려서 보내는지 참 과관 이더라고
요즘같이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한데 참 어이가 없더라고 한번은 선거홍보 메세지가 와서 전화를 했지 내번호는 어떻게 알고 보낸거냐고
그랬더니 그냥 프로그램 돌랴서 랜덤으로 뿌린다네 그래서 지들고 항의전화 많이 받는다고 그럼 않하면 되잖아 이렇게 문자오고 전화 오는거
좋지않다 홍보책임자를 바꿔 주던가 그후보를 바꿔달라고 항의하고 욕좀 했더니 되려 나를 고소하겠다고 하더라 참 웃기지도 않아요
선거를 위해서라면 시민들의 불편함과 법규따위는 무시되는 선거,후보가 과연 시민들과 나라를 위해서 좋은 정치를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