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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1016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감같은놈♥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18 18:50:19
마지막으로 작성하고 훌훌 털어버릴려고 합니다. 앙금을 오유에서 풀려고 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주변에 털어놓을곳이 없어요...전부 외지에 있고... 결혼하는줄...알앗는데...ㅠ말도 못 꺼내겟어서?..죄송합니다 저희는 5년간 만났고 장거리엿어요... 흔들리지 않을것 같던 사람이 어느순간 소원해 지더니... 카톡은 단답에 전화는 항상 피하고...지친 저는 나없이 잘살아봐하고 카톡 탈퇴하고 몇시간 후에 재가입하고 보니...그냥 담담한거에요..카톡은 다 씹고 문자를 해보니 한달 뒤에 연락하라더군요... 카톡 프필은 '나는 슬픈이에요' 누군가가 보길 원하는거 같더라구요...원래는 저한데.전화해서 또 그럼 혼난다고... 그렇게.말하던 사람인데... 저는 너무 절망적이엇고...오해를 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냉정한 대답만 돌아오더군요...그러고 몇일 후에...수신차단 당하고 매몰차게 차였습니다...이전부터 딴 남자를 만난거 같더군요... 이때 이성을 잃고 그 사람 직장에 전화해서 난리 진상을 부렷습니다... ...정말 찌질하게 굴엇습니다...욕도 했습니다 쓰레기에 버러지년이라고 5년 동안 욕한번도 해본적이 없엇는데...너무 아프네요... 첫사랑에 첫이별이라 미숙하게 보내버렷어요... 시간이 지나도...올일없겟죠?...그냥 찌질이로 남겟죠?... 세상의 전부라 치부하던 여자인데...정신이상자냐고 하더군요 그러고 저에 대한 치부를 다 제 동생에게 말하고....정말 막장이죠??... 정말 자기가 햇던 말들 하나도 기억안나는지 그 남자에게 갓습니다 ㅠ유일하게 말해준게 너 이제 진절머리나고 질린다는 거엿습니다 연락하지 말라햇을때 정말...이별을 맞을까봐 잡앗는데... 문자가.아니라 대화로 만나서 정리하고 싶엇는데...단 하나도 들어주지 않앗습니다 그렇게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그렇게.떠나가니 너무나도 마음이.아프네요... 연락올까요...저같은건 기억조차.안하겟죠?... 많은 분들이 답변해 주셧고 홀로서려는데... 왠지 돌아올것만.같다는 착각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네요.. 두달이되엇는데...점점더.저를 옥죄어와요... 우리가 이별을 고한지 한달반...그 남자랑은 100일... 증오하던.감정이 지금은 돌아오기만 하면 모든게 용서될것 같아요 저만.정신차리면 다시 행복할것 같아요... 저 미친거죠?매일같이 꿈에.나오고...2시간도 채못자고..새우잠으로 10분씩 5분씩 자꾸 졸면서 오유 들여다 보고잇네요... 어린이가.아니니 일어서야 하는데...정신과.진료.받는게 좋겟죠?...ㅠㅠ첫사랑에.이별이라...게다가 바람이라는게 너무 자책되고...제가 그 사람을 그렇게.만들어버린거.같아서ㅠㅠ 하...ㅂㅅ이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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