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서를 작성을 하고. 신분증을 보내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폰을 보니 아직 최소 유지기간이 다 되지 않았던게 확인되서.
신분증도 보내지도 않고. 내방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방안하냐라는 연락을 했다고 했는 제가 회사 업무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한것 같습니다.
당연히 신분증도 제출 안하고 내방도 안했기 때문에 그냥 취소되겠거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상태 그대로....
몇일뒤.. 26일 폰이 개통되었다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네요..
왜 개통이 된건지 신분증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개통이 된건지 SKT 고객센터부터 연락을 하고.. 해당 대리점에서 연락이 와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리점에서도 당연히 취소가 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또다른 개통실(?)이라는 곳에서 제 서류를 가지고.. 개통을 진행을 해 버렸고.. 그게.. 개통이 되어 버린거였습니다.
그래서.. 당장 개통철회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신분증도 없는데.. 어떻게 개통이 되냐고.. (오늘 고객센터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가입서 작성할때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그걸 가지고 개통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신분증 왜 받는건지)
그래서 개통철회를 진행해주겠다고.. 대리점에서 말하였고.. 지금 당장 개통 철회 해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조금후.. 대리점에서.. 물건이 택배로 발송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어렵다.. 택배 물건이 되돌아 와야 된다고.. 그래야 확인이 되서
개통철회를 할수있다고.. 해서.. 바로 우체국에 연락해서.. 가지고 오지 말고.. 수취 거부 하겠다고. 그냥 돌아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리점에서. 고객님 믿으니깐 개통철회 해주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고.. 잠시후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KT에서 SK로 번호이동될때 KT에서 사용하던 요금이 SK로 이관이 되고. 그게 대납이 되었으니 비용을 내야 한다고.
12만원 정도가 발생을 했네요..
물론 위약금과 사용요금이기 때문에.. 위약금은 되돌려 받을수 있다고 했고.. 사용요금은 그냥 제가 사용한 요금이기때문에.. 언젠간 나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