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생각나서 빗다가 찍어봤습니다.
보기엔 얼마 안되어 보이는데 사실 한번 빗고 손으로 돌돌 말았던터라 털뭉치 2개가 보일겁니다.
대충 야매미용하고 이제 털이 다시 뽀송하게 올라온상태 +단모종+매일 빗겨줌 기준으로 저만큼 나옵니다...
귀찮아서 잘 안빗겨주면 저거 2배는 나옴....특히 미용안하면
빗기고 털날릴까봐 생각없이 돌돌말았음..
일반여자 손크기 기준
손으로 쪼물딱 농축하기
전에 동게에 어떤분이 털빗었을때 양을 올리셨는데 그거랑 비교해봐도 확연히 적게 나온 수준입니다.
근데 적게나온 수준이 저정도 라는거 감안하시면 될거같네요.
가끔 동게에 털빠짐에 대한 질문이나 털안빠지는 고양이종 찾는 글이 보이길래 참조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적게 나오는 양도 이정도 이고 털갈이때는 저거의 2~3배는 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제가 장모종 토끼도 7년정도 키워봤지만 비교해보면 토끼보다 고양이가 털이 더 잘빠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천식같이 기관지가 안좋은 분들은 입양할때 고려해 보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삼색이라 털이 누래서 흘린 털들도 많아서 날린것도 꽤 됍니다.!!
사실 말로는 털이 많이 빠진다 빠진다 해도 눈으로 안보이는 양이 더 많은것도 감안하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