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831n01267?mid=n0208
민주통합당 공천 헌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는 공천 헌금 32억8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양경숙(51) 전 '라디오21' 대표가 헌금을 낸 이양호(구속·강서구 산하단체장)씨 등에게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사칭해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검찰이 확인한 '박 대표 사칭 가짜 문자메시지'는 지난 2월 9일 전송된 '박지원이 밀겠습니다. 이양호, 이규섭, 정일수 (비례대표) 12번, 14번 확정하겠습니다. 이번 주 8개(8억)는 꼭 필요하고, 다음 주 10개 완료돼야…'라는 것 등 공천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양호씨와 함께 공천 헌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이규섭(세무법인 대표)씨, 정일수(F사 대표)씨는 가짜 문자메시지에서 양씨가 요구한 대로 각각 18억원과 12억원을 양씨가 관리한 사단법인 문화네트워크의 새마을금고 계좌로 송금했다고 한다.
박 대표는 그간 이 문자가 전송됐다는 시각인 2월 9일 오후 2시 광주에서 김포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었기 때문에 "문자는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검찰은 양씨가 이씨 등 세 명으로부터 32억8000만원을 받은 시점(올해 1~2월)을 전후해 이 돈 가운데 상당액을 양씨가 박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는 단서를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좆선
떡검과 좆중동의 언플의 최후는 바로 이거. 그나저나 새누리당 현영희는 왜 똑바로 수사 안하냐? 물증은 있는데 심증은 없나?
다음 정권때 정권 교체되면, 검찰은 단두대행 확정.
국민들이 조작수사 언플수사에 무관심할때도 아니고, 너넨 이제 정권 바뀌면 숙청 대상 1호
멘탈붕괴 일베 주작충들의 주작인증. 기사를, 아니 한글은 읽을 줄 알고 주작질을 하는지 의문. 뜻대로 안되니 기사를 전혀 이해못하고 박지원 할복하라 어쩌고하는 베플을 주작해서 베스트 올리다가 결국 홍어 어쩌고 씨부렁거리며 바닥 드러냄. 그걸 베스트에 주작질로 올림. 보나마나 배후엔 뉴라이트 참치캔 꼴통 양아치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31102113011
"측근들의 과거 독재 미화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
"박 후보 캠프 인사들이 군사독재 미화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박 후보는 5·16 군사정변과 10월 유신을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평가해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번에는 박 후보의 대선경선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을 지낸 홍사덕 전 의원이 유신미화 궤변을 늘어놓았다"
"물론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강한 비판이 있었지만 과거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 없이는 미래로 갈 수 없다"
"'이제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2의 유신이 필요하다'는 발언이 나올까 염려된다"
"유신 독재가 만들어 낸 재벌이 지배하는 한국경제가 오늘의 심각한 양극화의 출발점이었다는 평가를 듣지 못하는 것 아닌가"
박지원의 막강 역습 스나이핑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