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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폴더에 과거 스샷이 남아있네요
게시물ID : mabinogi_81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세계
추천 : 11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2 13:32:21
mabinogi_2011_04_13_001.jpg

과거 풋풋하던 시절의 스샷입니다.
2011년도의 스샷이예요

mabinogi_2011_05_05_001.jpg

이땐 아마 막 교역이 추가되엇을때가 아닐까요.
혹은 엘리스 캐릭터 카드가 나왔던 때였을려나여. 당시만 해도 이상한 나라의 타이틀은 좋았습니다.

mabinogi_2011_07_19_001.jpg

저와 매우 오랜 시간을 함깨한 장비예요.
...2014년 5월달 쯤인가, 개념 인첸트 역인하다고 태우다가 실패한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내 갑옷.....미안해..

mabinogi_2011_07_26_001.jpg

갈아타기 전의 제 정령이예요.
막 크리드네 세공도구 나오고 한참 난리났을때, 세공도구 바르고 채이하면 옵션이 사라져서 왜그러지 하고 그 비싼 세공도구를 다시 바르긴 했죠.
지금은 다른 정령을 데리고 있답니다.
mabinogi_2011_10_17_005.jpg

당시 분노해서 찍었던 기억이 있는 스크린샷이예요.
부자들은 전부 죽어버려(...)

mabinogi_2011_10_21_001.jpg

한창 좋아했던 세이렌 고양이 가면.
지금은 내구도가 1이 되어 고이 인벤에 모셔두고 있답니다.
이때 여신에게 바쳐진 장검이란 아이템을 들고 있었는데, 그 아이템은 몇년후 황금색으로 염색되고, 여신의 흑요석 인첸트가 발려 내구도가 깎여진체로 누군가에게 인도되게 됩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mabinogi_2012_10_26_003.jpg

이때쯤에, 누적 레벨 1000을 돌파했스니다.
지금은 별볼일 없지만, 당시 저 쌍 여칼 브로드소드는 제 마비 인생의 동반자였습니다.
에..지금은...
불타버렸다고 합니다.


mabinogi_2012_04_15_002.jpg


2012년때의 제 캐릭터.
기억도 안나는 누군가에게 나눔해버린 여신의 칼리번 2ne1소드가 보이는군요.
당시의 저는 왠지 여신의 칼리번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mabinogi_2013_03_05_003.jpg

2013년 경.
지금은 나눔해버린 방울여우 의상을 바라보며...
...생각해보면 방울여우귀정도는 남겨두는게 좋았을텐데.
받으신 분은 잘 쓰고 계실까요.
mabinogi_2014_02_24_001.jpg

그리고 2014년 .
몇년동안 몸담았던 길드는, 길드마스터의 탈주로서 그 끝을 맞이했고, 기다리다 지친 저는 길드를 나오고 홀로 자립하던 때입니다.
온갖 고생 끝에, 공략법도 모르고 세피로트를 잡았었습니다.
mabinogi_2014_06_11_012.jpg

가장 최근에 신 메인스트림을 클리어한 영상입니다.
과거에 보던것과 달라진 것은 없는데...아니, 더 쉬워지고 더 간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스크린샷을 찍던 순간, 몇년전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없었지만...

추억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또 몇년 후에, 지금의 스샷을 간직하며 그대는 또 그랬었지. 라고 말하며 글을 올릴수 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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