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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번호변경 안내 서비스는 월 3천원 ??
게시물ID : freeboard_810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나이뻥
추천 : 0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4 06:18:12

오유에 가입하고 처음 글 남기네요.


10년 ??.. 15년 ?? 넘게 사용한 기존 017 번호를 약 햇수로 2년전 억지로 010 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4 사려면 무조건 약정 받았었죠. )

제 기존 번호는 사회 생활 하면서 처음 사용한 번호이고 단 한번도 바꾸지 않았었죠..

그래서 기존 번호에서 넘어 오도록 번호변경 안내를 신청했었습니다.

재작년 12월에 한번,.. 작년 12월에 한번..

작년에 신청할때 만해도 무료라고 들었었는데.. 지금 살펴보니 한달에 3천원 씩이나 하는 돈이 빠져나가고 있더군요.

번호 변경 안내 신청은 제가 무지 신경쓰는거라 상담원과의 통화를 기억합니다.

사실 작년에 신청 할때도  다시 신청 할까 말까.. 신청해도 1천원 수준이겠지 하면서 114에 상담사에게 문의를 했고 .. 상담사로부터 무료라는 말을 들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다소 안도한 기억도 납니다.

월 1천원이 1년이면 부가세 포함 13,200 원이 그냥 나가는 돈이죠. 정말 아무것도 안하면서..

억지로 번호 바꾸게 하고 사용자가 오히려 돈만 내는 꼴이죠..


그런데 지금 떡.. 보니.. 월 3천원씩 나가고 있더군요.. 이거 1년이면 39,600 원... 거의 4만원돈이죠..

원래가 SKT 쪽이 요금이 다른 통신사에 비해 더 많이 나온다는 말이 2G 대중화 시절부터 있긴 했죠.. 통화료가 아니라 사용료를 받는다는..

원래 불신하던 회사지만 다른 이통사보다는 (고속도로에서 ) 잘 터진다는 이유와 전화번호 변경을 원치 않았던 거라 계속 사용은 했는데..

이거 왠지 찜찜 하네요..


사실 제가 기억을 다르게 할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다만 지금 외국에 있는 상황이라 좀 짜증이 나네요.. 114에다가 전화하면  해외 로밍요금 폭탄이 나올지도 모르겠고요.

거기다가 이제 주말..

아.. 맨날 호구 되는것도 싫은데 이런 상황까지 보니 참 이통사 새퀴들 덕에 스트레스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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