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가 오전시간에 뭐했는지는 아직도 밝혀진바 없고, 오후일정은 확인이 됐는데, 그 내용이 오전에 뭐했는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네요.

머리손질과 화장하느라 오후내내 시간 끌다가 카메라가 촬영하는 대책회의에 나타났다는건데...

그렇다면 그전에 어떤 상태였길래 장시간의 머리손질과 화장이 필요했던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가 그날 정상적으로 출근했다면 화장과 머리손질은 아침에 다 끝난 상태였을 건데... 왜 하루가 다 지난 오후에서야 뜬금없이 화장과 머리손질을 받고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