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 선거 당일까지 24시간 내내 지켜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안되면 촬영이라도..
이 마음이 얼마나 씁쓸한지..
사전투표에 믿음이 가질 않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믿음이 안간다고 해서 '투표하지 말자'가 아닙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렵다면 사전투표를 통해서라도 해야죠 당연히. 내 권리.
다행히 저는 당일투표가 가능해서 6월 4일에 할거지만 오늘 친구들이랑 대화하다 그런얘길 했어요. 차라리 24시간 내내 선거함 지켜 볼 수 있게 해주면 교
대로라도 자원해서 하고싶다고..
선거에 이만큼이나 믿음이 안간다는게 씁쓸한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솔직한 심정입니다.
샌드위치 휴일 때문에 사전투표 하고 연휴 즐기실 계획 갖고 계신분들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당일이든 사전이든 투표는 꼭 해야겠지만 가능하다면 그래도 당일쪽을 권하고 싶네요..
못미덥다고 지나치지 마시고 꼭꼭꼭, 사전투표래도 꼭!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