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삶 이곳저곳에 녹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생각에서 예전부터 갖고 있던 제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동해란 한반도 동쪽에 있는 바다이고
sea of japan이란 일본의 서쪽에 있는 바다입니다.
그리고 이 명칭이 다른 두 바다는 한곳의 바다를 지칭하는 말이지 않습니까?
이 한 바다를 서로 다른 세력이 일정부분씩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바다를 자신의 관점으로만 이해하고 분쟁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동해와 sea of japan이 아닌 다른 중립적인 명칭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