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otti 의 when rain falls입니다.
본래 관악기 연주음악을 그다지 즐겨듣지 않았는데 크리스 보띠의 음악을 듣고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특유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부드러운 느낌에 들을때마다 취하는 듯 합니다.
12시 넘은 밤에 들으면 울렁울렁한 감성에 푹 빠질 듯한 곡들.... 이 곡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따뜻하고 편안한 트럼펫 사운드와 중간중간 들리는
감성적인 기타리듬이 어우러져 비오는 밤에 들으면... 최고입니다.
Rainy days and monday - pat metheny
원곡은 카펜터즈의 곡입니다. 원곡을 기타로 연주한 곡이에요.
원곡도 좋아하지만 펫 메쓰니의 감성적인 특유의 연주가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w - 만화가의 사려깊은 고양이
오유분들은 고양이 좋아하시므로 고양이가 주인공인 음악으로 하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되게 가사가 스토리가 있으면서 뭉클해요.
우울하고 지치는데 비까지 오는날 이 음악 들으면 잔잔하게 따뜻하게 사려깊은 이 고양이한테 위로받는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