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신경쓰이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오민주양이 납치 당하는 장면인데요...
납치당하는 장소 배경에... 보이는 구멍난 바람막이...
몇년전에 읽었던 고 노무현 대통령 타살설에 증거자료로 제시했던 사진에 나왔던 바람막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http://m.pann.nate.com/talk/310775953 (글을 읽으면서 아 이글 조만간 삭제되겠구나.. 했었는데 놀랍게도 아직 생존했더라구요)
저도 타살설에 동의를 하고 있어서인지 그냥 넘기자니 자꾸 걸리는 기분이... 게다가 김기덕 감독이 노무현대통령에게 고백하는 영화라고 발언 한것도 있었고...
혹시 김기덕감독도 같은 생각을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설마 김기덕 감독도 건드리는건 아니겠지.... 안된다 이놈들아 ㅠㅠ
영화 내용도 꽤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어떻게 마무리하죠...?
으...음...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