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혹시 진짜 몸통은 장시호?
게시물ID : sisa_810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잡덕이나르샤
추천 : 15
조회수 : 1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8 02:50:57
갑자기 문득 휙~든 생각이

독일을 떠도는 정유라는 정시호의 더미인 최순실의 개망나니 딸일뿐이고 진짜 박심이 머물고 애닳아하는 존재는 장시호가 아닐까?

진짜 이사단의 몸통이자 박ㄹ혜의 영혼의 주인은 장시호인데 시선은 독일을 떠도는 진짜 잡범 정유라에게 쏠리게 만들고 진짜 주범 장시호는 잡범들 사이에 섞어서 가벼운 형으로 퉁치려는 수작이 아닐까?

오늘 장시호는 청문회에 등장해서 어버버한 멍충미와 백치미를 드러냈는데 보는내내 뭔가 설명하기 묘한 서늘함이 느껴지는게 개운치가 않았네요.

단지 느낌이고 감이지만 확실히 정시호는 나름 침착하고 냉정함을 놓지 않았고 안경 너머의 눈빛은 서늘했습니다.

진짜 의미없는 상상이고 소설입니다.

 박ㄹ혜 영혼의 주인이자 영혼의 남편 최태민과 박ㄹ혜 사이에서 우주와 혼의 결실로 태어나 최태민의 후계자로 운명이 정해진 존재.

  마지막까지 숨기고 지켜야만 하는 비밀스런 사교의 후계자로 자란 교주가 잡범으로 가짜연기하는  2016년 대한민국판 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 소제, 그게 장시호가 아닐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이건 상상이자 소설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