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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안업체 알바하다가 입주민께서 대려왔습니다.
날지는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뒤뚱뒤뚱 걷습니다.
처음에는 손길을 거부하다가 하루정도 지나니까 거부하지않고
상황실 이곳저곳을 깡총깡총 (부자연스럽게) 걷습니다.
식사를위해 지렁이와 계란노란자 그외의 과자부스러기 쌀 등등 준비했습니다
(아직까진 입을대지는 않습니다)
저녁에는 꾸벅꾸벅 잠을 잘잤습니다!
수의사한테 보내고 진찰받은후
상황실내에서 키울상황이되면 키웠으면 합니다
의견을 들려주세요!
야생으로 돌려줘! 하는건 아픈거 고치고나서 보내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