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딱히 박원순 쉴드치는건 아닌데, 선거 앞두고 네거티브하는건
게시물ID : sisa_519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페스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30 08:19:27
법안을 제정해서라도 금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부터 선거 한달 이전에 상대후보에 관련된 비방발언 하는 사람은 후보자격 박탈합시다.

정치인들이 잘못을 하거나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면 총 책임자가 현직에 있을때
짚고 넘어가야지 '오, 그랬단 말이지? 선거때 두고보자' 하면서 벼르고 아껴뒀다가
선거철만 되면 이건 무슨 막판뒤집기 카드 정도로 당연하다는듯이 언플을 해대는데
진짜 지켜보는 국민의 입장으로선 비열하고 치졸하기만 합니다.

물론 지난번 시장선거철에 나경원은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지만
귀족 피부과 게이트도 나꼼수 탓으로 돌리기만 할게 아니라 박원순 본인이 직접 거론한 것은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제 정치에서 이런 진흙탕싸움은 그만보고 싶네요.

국회는 앞장서서 시장, 군수, 의원, 대통령 후보로 누가 나오고
그 사람들은 과거에 어떤 일들을 했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전과 유무와 국정이력도 낱낱히 공개해 국민, 그리고 유권자들에게
그럴싸한 [대표]가 아닌 제대로 준비된 [대리인]을 임명할 수 있는 권리를 찾아드려야 함이 옳다고 봅니다.
.
이 나라의 주인은 언제나 국민입니다.
보편적인 상식과 정서에 부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 간단합니다.
뭐든 썩어 없어지지 않는 세상속에서 한때의 부귀영화에 불과한 쥐꼬리만한 욕심만 내려놓는다면요.

내 가족과 자식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속좁은 생각을 버리세요
모든 국민이 서로 돕고 도움받는 가족이고 친구이며 동료입니다.
 
유권자들도
혼탁하다는 현실 탓만으로 돌리지 말고 구시대적 정치관과 집단이기주의를 거두고
진정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헌신할 참인재를 고르는 안목을 스스로 높여야 할때입니다.

떠들석하게 알바 차량 대동하면서 전단지 뿌려대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광고하는 후보들 뽑고나면 그 사람의 임기 기간중
기본적으로 그 선거비용 이상으로 우리의 세금에서 빠져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소속과 그 외의 당의 인물들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알아보시구요
경상도에서도 민주당 뽑고
전라도에서도 새누리당 뽑으세요 당과 지역색이 아니라 사람만 보세요

진짜 민주주의좀 해봅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