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동체 도색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업 특성상 동체 도색이 완료 되어야 날개 조립 할수 있겠더군요 ㅠㅠㅠㅠ
도색 준비 완료!!
서페이서는 위 아래 다 뿌려 줘야되서 집게를 양쪽으로 달아주었습니다 ㅠ
배영.jpg
서페이서가 다 뿌려졌습니다.
마르고 난 후에 알았는데 두군데 정도 뭉친데가 있어서 사포로 갈아 주었습니다.
(고마운 사포찡)
서페이서가 굳는 동안 4개의 엔진 제작 해 주었습니다.
엔진 역시 흰색으로 도색 되는데 퍼티질 해 주고 건조 중입니다.
엔진이 생긴건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들어가는 위치가 다 달라서 숫자표시 해주었습니다.
서페이서가 다 말랐습니다!
대한항공 색으로 도색하기 위해서 이면지 이용해서 마스킹 덕지덕지 해줍니다.
스탠드 바닥부는 연결 되있기 때문에 같이 마스킹 해서 장착합니다.
두둥!
색이 아주 잘 나왔습니다.
맨들맨들한 부분도 있는데 거친 부분도 있어요
다 제가 사포질을 게을리 한 탓입니다.
하지만 엄청 가까이서 봐야 보이기 때문에 아직 남은 공정들이 있어서 메꿀수 있으므로 패스!
마스킹을 떼보았습니다. 아... 역시
도색후에 마스킹 떼면서 느끼는 희열은 해본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걱정 했던 접합선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밑부분의 도색이 안된부분과 비교하면 더욱 잘 보입니다.
행복하군요....
주말간 사정으로 인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6일차 업로드 될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빨리 만들고 싶다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