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시작하는날 딱하루가 정말 지옥같아요
내가왜여자인지 수백번 증오하고 같은 여자중에서 왜 생리통이 심하게 태어났는지 증오하고
진짜 너무아파서 계속 울고 흐느껴요
진통제를 5알 넘게 먹어도 가라앉지를 않고
허리를 칼로 난도질당하는것같고 하복부도 발에 걷어차이는것같고
자궁 내벽을 칼로 긁어내리고 하이힐신은 발로 죽어라밟는것 같아요
그리고 밑을 걸레빨듯이 쥐어짜는것같아요 진짜 미칠것같아요 질까지아픔
진짜 죽고싶습니다 인터넷엔 규칙적인식습관 저지방식 ㅈ같은번지르르한말만 해쌌고
전기장판으로 계속 지지다가 울면서 잠에들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