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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4년간 사랑하던 사람에게 마음을 말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810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ptZ
추천 : 1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9 02:58:34
 고등학교 때 부터 4년간 사랑했습니다
방금 말하고 왔지만 제 우상이엇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부터 왕따를 비롯한 따돌림을
당하여 멀리 있는 중학교로 전학갈 정도로 사회성이 약한 아이엿습니다.
그런 저에게 정말 여자지만 멋잇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오늘 둘이서 술한잔 하면서 알았습니다.
그 사람도 힘든게 있었고 저도 힘든게 많았습니다.
그러다 어ㅉㅓ다 보니 제가 취해서 그런지 제 맘을 말하고 말았네요 ㅎㅎ
저는 이렇게 술먹다 말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말이죠ㅠ
제맘을 이해하고 정말 좋다고는 하는데 슬프기만 하네요 ㅠ
그말을 했던 제가 정말 바보갚고 되돌리고 싶습니다.
내일이면 다시 제가 살던 지역으로 돌아갑니다.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분은 그분나름대로 삶이 있고 남자친구를 비롯한 다른이들이 존재하지만
저는 그사람 뿐인데 너무 힘들뿐이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읊조리는게 끝이군요..
정말제가 초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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