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 근처에 카페가 생겼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오픈 이벤트라도 하나했는데 아니었슴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음료 기본 사이즈가 대박
손에 쥔채로 찍어보려했으나 하다가 엎을 것 같아섴ㅋㅋㅋㅋㅋ
길가다 난간에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저걸론 크기를 모르니까 비교하기 위해 집에가져가서[사서 집에 가던중이었음]
근처에 크기 비교용 무언가를 집어옵니다.
아메리카노 1500원짜리입니다. 근데 사이즈는 벤티임! 벤티!
가게 이름부터 ~벤티인데 아메리카노 가격이 너무 싸길래 가게 이름은 낚시용인가 했는데 아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랑하게 될 듯ㅠㅠ
다른 음료도 많은데 일단 가격은 프라푸치노가 3500원... 크기는 물론 벤티.
커피맛은 제 입엔 맛있었습니당.
제 맛있다의 기준은 카페x네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대부분 가게의 아메리카노에 적용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다방꺼는 안마셔봤기에 모르겠음..
다음엔 프라푸치노 초코민트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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