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게 사귀고 5일만에 헤어졌어요..

 

다 제 생각이지만 그 여자애는 제가 괜찮은 애라는 생각에 제가 좀 일찍 고백을 했음에도

 

한번 만나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났는데 제가 연애경험이 부족해서 사귀니까 이제 제 여자라고

 

생각해서 사랑한다 말하고 여행가자,커플통장 만들자 등등 말하면서 부담을 줬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스터디를 같이 했기때문에 올해 1월달까지는 꾸준히

 

만났어요.. 저는 계속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게 눈에 보였을거에요 아마...

 

그러다 그 애는 이제 대학교를 졸업하는 애고 시험 준비하는 애라 2월달에 갑자기 스터디 그만 나오고

 

집근처에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느꼇죠.. 아마 끝인것 같다고.. 그 이후에도 계속 생각은 났지만

 

차마 연락을 먼저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시험이 6월 말쯤일거에요. 근데 오늘 잘 사냐고 하면서

 

톡이 왔네요... 그냥 보낸거일수도 있지만 잡을수 있으면 꼭 잡고 싶은데 이럴때 어떻게 행동하면 될까요??

 

일단 톡부터 어떻게 보내는게 나을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