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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81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나자초딩
추천 : 13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3/11 12:26:53
우리 귀여운 고양이
간식 밝힘증이 있습니다.
안주면 냥권헌장 1조를 들먹이며 시위를 하죠
어느날 스크래쳐위에서 격하게 놀고 있길래 말했습니다.
'너 왠지 꼬질꼬질하다.'
그러자 후다닥 달려가서 지켜보며 눈빛을 보냅니다.
'목욕은 다메요'
'좀 씻자 똥꼬에 똥 달고 다니고 오줌도 흘리고 다녔자나'
- 흥 시른데
싫다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지만 결국 냄새나는 고양이는 샤워를 당해야만 했고
[※닝겐의 헐벗은 등짝 주의※]
[※닝겐의 헐벗은 등짝 주의※]
[※닝겐의 헐벗은 등짝 주의※]
[※닝겐의 헐벗은 등짝 주의※]
[※닝겐의 헐벗은 등짝 주의※]
등짝에 스크래치를 남김.
고양이가 이렇게 흉폭한 동물입니다.
작은 하마급.
.
.
.
이 상태로 예비군 갑니다.
아 ...... 등 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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