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변절자. 과연 새누리랑 다를바있나?
게시물ID : sisa_810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스탈2
추천 : 4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8 12:32:12
변절자가 민주주의 수호자로 돌아온 경우가 있는지 긍금합니다.  물론 반대의 인물은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 대표적 인물이 이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국자였던 그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불안해지고 
큰 부를 원해서 변절자로 돌아서서 
친일 민족반역주의자의 아이콘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김종인. 여야를 오가며, 오직 자신의 정치적 생명만을 생각하는 철새로 살아왔죠.  

손학규. 잘 모릅니다. 여당에서 넘어와서 민주당대표까지 했었죠. 한미FTA 그렇게 허망하게 넘겨주는 것을 보았죠.  

박지원. 전두환군부 정권 찬양. 김대중 정권. 야당에 몸담으면서 무간도 같은 짓으로 일관. 간철수로 갈아탐.  

박영선. 이명박 비리와 관련한 진실폭로후 힘들었던 과거를 나꼼수에서 어필. 세월호사건 이전까지 저는 실체를 몰랐었습니다.  세월호사건때 박영선이 민주당 당대표가 되자 많은 기대를 했는데 난데없이 자기 멋대로 새누리와 협상했다고 유가족 찾아와서 그냥 받아들이라는 헛소리. 실체 노출. 문의원님 태클에 앞장섬  

이종걸.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모든 당논에 태클. 새누리나 국민의당으로 갔어야 할 인물. 민집모라는 소모임에서 실질적으로 자신들에 입장과 다른 이들은 친노세력이니 친노패권주의로 노무현과 문재인의원. 그리고 열심히 의정생활하는 민주당의원을 비난함. 

 정동영. 민주당교란. 한미FTA에 말만 많았고. 결국 한미FTA는 허망하게 부결. 이명박비리에 대해서 꼬리내리고 숨었으며, 정봉주 혼자 총대를 매도록했음. 세월호때 열심히 의정활동 하는 연기를 보며 그래 어디 다시 한번 지켜보자했으나 문재인에 대해 늘 태클. 국민의당으로 다른 쓰레기들과 동참.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변절자가 다시 바른 의정생활을 하는 정치인으로 돌아온 사례가 있는지요. 그런 인물이 있나요? 물론 부모가 친일파였는데 본인은 부친의 잘못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민주주의의 수호자로서 헌신하는 삶을 살아오신분. 저도 오유에서 봤습니다. 하지만 그 분 자신은 변절자로 살아온 인생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한번 궁금합니다. 변절자로 살다가 민주주의를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신 정치인이 있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있다면 제가 공부할 수 있게 알려주시구요.  
아니라면 꿈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이 정신차리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새로운 인재가 정치에 등판하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이들은 정치불신. 양비론을 주도하는 인물들입니다. 더민주가 왜 지금처럼 강해졌습니까? 바로 암적인 존재들이 국민의당으로 빠져나가면서 체지방이 빠졌고 김종인을 제외한 새로운 영입인사들로 날렵한 근육질의 몸을 만들 수 있어서라고 봅니다.  저는 새누리뿐만 아니라 야당내의 변절자 처단이야말로 국민의 자괴감 해소와 국회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