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급식 진실을 알려주마
1. 박원순 :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농약이 안들어간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하라.
=> 친환경유통센터 사전 검사를 통해 잔류 농약 검출
=> 친환경유통센터 잔류 농약 검출 농산물 폐기
즉,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나간 농약잔류 농산물은 학교로 공급 안됨.
=> 감사원의 지적 사항: 잔류 농약에 대한 정보를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통보하지 않았으니 앞으로 주의 바람.
2. 문용린 : 박원순이 하는 친환경유통센터를 이용하지 말라.
=>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으로 학교급식을 제공하라.
=> 농약과 화학비료, 유전자조작농산물(아래 GMO)까지 허용하는 일반 농산물과 다를 바 없는 GAP(우수농산물인증제) 농산물을 사용 권장
결국 학교급식 변경: 친환경유통센터 이용 - 854(2013년)->30(2014년) / 전자조달시스템 이용 - 390(2013년)->1171(2014년)
즉, 대부분의 학교 급식이 문용린식으로 바뀜
결론
* 박원순의 친환경유통센터는 인증된 친환경농산물을 다시 사전검사를 통해 농약잔류물 확인하여 공급(농약 검출시 전량 폐기)
문용린의 전자조달시스템은 농약이 허용되는 GAP농산물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eaT)에서 안전성 검사도 없이 공급
=> 정몽준 후보, 누가 농약 급식을 하고 있는가?
고맙다. 바쁠텐데 조희연 교육감 선거운동까지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