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광고 촬영땜에 실제로 만났음 어느 광고촬영인지는 비밀 발랄하고 매우 예쁘고 몸매도 너무 좋고 포즈도 잘잡고 표정도 좋고 다 좋은데 피곤해서 그런가 셔터 터질때 말고는 완전 무표정...카메라 안돌면 말도 한마디 않고 멍... 이제 겨우 20살인데...그렇게 포즈잡고 웃어주는 기계처럼 움직이는거보니 막 마음이 짠하고 그랬음 16살부터 친구들이랑 맘껏 놀지도 못하고 이렇게 생활했을거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하고ㅇㅇ... 얼마나 촬영에 익숙한지 포즈자판기처럼 포즈랑 웃음이 쏟아지다가도 카메라 안도니 멍때리는게...아이유 웃음을 돈주고 사는거 같아서 쫌 씁쓸하기도 하고.. 암튼 그랬음ㅇㅇ 다른분이야기 들어보니 다른 촬영장에서도 그런다고 함 아이유에게 여러분이 힘이 좀 되어주어야 할듯 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