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별것도 아닌사람들이 인터넷에서는 강한척한다더니, 우리 직원들 말이 딱맞네 이사람들 직접만나보면 종일이한테 엄청맞고 운다던데 진짜일꺼같네 다들생긴것도 못생겨서 억울해할사람들이?
진짜 열받네.
작성자: 박지은입니다
박지은 입니다. 왜조용하냐구요? 왜냐면 당신같은 인간들하고 말할가치가 없어서에요
웃긴대학이 머야 웃긴대학이? 거기에 올라있는것들은 다들 교육적이지도 못하고 웃기지도 않더만. 사이트이름도 촌스러워서 아무도 안가겟네
디씨인사이드는 맨날 이상한 그림만 계시판에 올라가있고 다들 정신병자들아니에요? 그런사람들하고 무슨이야기를해요? 그리고 종일이는 우리 샵메니저에요 당신들같이 할이없고 무식한 저능아들하고 비교도 안덴다구요 저리들 가서 잠이나자세요.
어디어디 에서 왔다고는하지만 진짜 웃겨 참네. 오늘 우리샵에 올사람들이 꼴랑4명이니? 4명이서 머할려구? 와서 흠씬맞구가지말고 아에 그림자도 얼씬거리지마라.
올려면 그커플애들도 같이데리구 와봐 진짜 얼굴보구 너네들있는데서 이야기좀 해야 겠네 웃길려구 나타난애들앞에서 먼이야기를 또하겟냐만은 그래도 너네들앞에서 이야기좀해야겠어.
내가 얼마나아팠는지 그리고 그애가 날 얼마나 쎼게 때렸는지 너네들도 들어봐야 얼마나 아픈지 알지. 그리구 우리 매니저한테 이길수있는애들만 와라
혼나구 울지말구. 우리 샵오늘 쉴려했는데 쫌따 문열꺼야 너네 말구 진짜 손님들은 계속오니까 너네들 하나도 겁안난다. 바보들아
네티즌들 아무것도못하는 폐인단체라며? 그거믿고 너무떠들지마. 맨날 컴퓨터앞에서 담배만 피고 배는 남산만하게나와서 움직이지도 못할것들이. 까불지마라 우리 직원들은 맨날운동해서 너네 돼지들하고는 상대도 안돼 머리에 머들었는지 진짜 궁금하네
* 우노헤어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와있던 그전의 불만 컴플레인 사례
1)
이틀전에 코엑스점에서 컷을 하고 온 사람입니다. 오랫만에 들른거라서 제 머리를 만지셨던 분이 어떤 분인지 기억나지 않아 컷을 잘 하는 사람한테 잘라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머리 요란한 남자분이 컷을 해주셨는데요. 머리가 완전히 짝짝이입니다. 뻗치는건 제 머리때문이라고 치고. 그때도 머리가 한쪽이 넘 심하게 길구 차이가 나서 (옆에 있던 제 친구도 같이 봤음)다시 잘라달라고 말했더니. 무척 자존심 상한다는 말투로. 건방진 말투로.
"원래 자른 사람이 더 잘 알아요. 이러면서 손님 제가 자르고 나서 나중에 머리가 이상하다느니. 어떻다느니 하면서 다시 오시지 마세요."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근데 머리를 다듬고 난후. 오늘 이틀째인데. 심각하게 짝짝이입니다. 이건 누가 봐도 명백하게 차이가 나니까요. 없는 시간 쪼개서 간건데. 시간낭비하고 돈낭비하고. 그 직원의 말투때문에 기분까지 너무 불쾌합니다. 위에말뿐 아니라 기분 나쁜 말이 많았는데. 일일이 하기도 귀찮구. 시간도 없구. 전화해서 한마디 하려다가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그 남자분. 서비스교육좀 다시 받으셔야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손님이 어려보여도 기본적으로 말투는 공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지금 다시 머리 다듬으러 미용실 갑니다. 정말 시간이나 돈이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우노헤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실망입니다.
2)
친구소개로 머리하러 갔는데 어떻게 직원들이 머리를 성의 없이 하는지~
자기네 끼리 수다 떨어가면서 사투리 써가면서 진짜 이해할수 없네요 너무나 불쾌하네요 인성교육이 잘 안되어 있는 미용실 같아요 좀 주의좀 주세요
3)
여기는 지점이름이 뭡니까? 일요일날 남자친구 머리자를려고 들어갔는데 어찌된 미용실이 사람이 들어갔는데도 눈하나 꿈쩍을 안하고 쳐다도 안보고 지네 일들만 합니까?
미용실 하면 서비스가 우선 아닙니까? 얼마나 기막혔으면 들어가서 한참을 둘이 누가 안내는 안해줄란가 하면서 기웃기웃 아무도 신경안쓰고
쳐다보고 눈마주쳐도 무슨 개새끼쳐다보듯? 머리털나고 그런싸가지 없는 미용실 처음 봤습니다
하두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뒤돌아 나오려는데 어떤직원이
" 아, 어서오세요 ~ ㅋㅋ "
이러더군요? 뭐하자는겁니까? 들어가서 2 ~ 3분을 기웃기웃할땐 아무도 참견안하고 눈마주쳐도 병신취급하더니 나갈떄 뒤통수에 대고 장난합니까?
그래서 결국 마르쉐쪽에 있는 우노헤어로 가서 머리컷을 했습니다 코엑스몰 아셈하비앞에 있는 우노헤어 머리속 제정비좀 하셔야겠어요 다들 머리속에 뭐가 들은건지 코엑스에 자리잡았다고 유동인구 많다고 그거하나 믿고 까붑니까? 거기서 잘못하는게 다른우노 헤어지점에도 다 영향을 미칩니다
서비스 정신이 뭔지 제대로좀 교육좀 하고 시키셨으면 좋겠네요.
4)
제가 몇달째 우노에 가면서 느낀점 몇가지만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첫째. 우노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맞이하시는 분은 보통 데스크에 있는 분입니다. 매니져같아 보이시던데 보통 자리를 잡아주시거나 지시를 하시더군요. 보통 여자들이 머리를 하러 가면 단골인 경우에는 정해진 분이 머리를 만지시죠? 그게 서로에게 최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객이나 디자이너나 서로를 잘 알고 있으니깐요. 근데 제가 보기엔 보통 남자가 머리를 자르러 가면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거 같습니다. 아무 디자이너나 그때 상황에 되는 분이 머리를 만지시는거 같은데 저는 그게 싫거든요. 한 달에 한번 자르면 1년에 12번인데 이 정도면 단골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갈때마다 매번 다른 분이 자르시면 매번 저나 디자이너분이나 필요없이 긴 이야기를 해야하는거죠. 그래서 전 갈때마다 제가 원하는 디자이너분을 지명합니다. 근데 이게 좀 그렇더군요. 아직은 헤어샾의 절대다수 구성원이 여성인데 거기서 아무개씨한테 자르고 싶습니다. 이러기가 좀 쑥스럽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건 매니져분이 서비스에 좀 더 신경을 쓰시면 어느 고객은 어느 디자이너를 지명을 하는지 기억을 하고 있다가 다음에 그 고객이 오면 굳이 고객이 말하기 전에 연결을 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요? 매니져분이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 머리를 자르고 나서 감겨줄때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니면서 딱 한번 마음 편하게 머리 감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감겨주시던 분이 제 얼굴에 수건을 덮어주셨는데 그게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얼굴에 수건을 덮으면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마음이 편합니다. 수건을 안 덮으면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 하나 얼굴에 물이 튀는건 막을 수가 없더군요.
제가 볼땐 서비스에 표준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얼굴에 수건을 덮어주는데 어떤 사람은 그냥 머리를 감기니.
( 덧붙이자면 이러한 불만 컴플레인들에 최소한의 답변조차 없더군요. 불만사례가 너무 많아 일단 이정도만 가져왔습니다. )
* 이상 박지은과 우노헤어사건 정리입니다.
정말 기가 막히네요. 한국 미용장협의회 이런사람 이딴 미용실 어떻게 못합니까?
정보 네트워크 통신사업 1위인 우리나라에서 네티즌이 뭔데 그렇게 까부냐고 묻는 박지은씨 입좀 성능좋은 고데기로 지져주십시오.
아시겠지만 지금 네티즌 완전 들썩들썩 난리났습니다. 안그래도 불황인데 이걸로 미용사업도 타격좀 입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