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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밑에 박지은씨 사과글..아주 잘나셨수다 썅
게시물ID : sisa_8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lf
추천 : 5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7/21 23:44:14
[유머글게시판에서 옮겨진 게시물입니다]


우노헤어사건 아시지요?

소님 귀짤라먹고 오히려 큰소리친 박지은이란 여자가 올린글인데

dc폐인중 한사람으로 심히 빡이 도오. 

특히 각목으로 패버리겟다고 협박하는데 정말 개념상실 인간 말종같구료 ㅋㅋ


* 우노헤어 게시판등에 그 잘난 박지은님이 올리신 글들




작성자 : 박지은입니다
날짜 : 2004년 07월 20일 20시 03분 08초

정말 큰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있을대로 사과를 했고요. 
저희가 합의를 요구했지만 그것을 거부한것은 해자측입니다. 

저희가 무엇이 어떻게 되든간에 상관은 없지만요. 
그쪽도 잘못한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귀를 잘라먹었다는등에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요 
그깟 귀 살점하나 떼어먹었다고 그렇게 호들갑을 떠시는 분들이나 
피해자 분이나 정말 지켜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 해고 당하였습니다. 물의를 일으켰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네티즌 여러분들이 욕하실줄은 몰랐지만요 

저는 제 잘못을 인정 못합니다.









작성자 : 박지은입니다
날짜 : 2004년 07월 21일 2시 05분 14초

우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밖에 한말이없습니다. 
전 그댓가로 아까도말했듯이 짤렸습니다.
전 제 직업 잃은것만으로도 죄값을 치른거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러니 제발 계시판에 이런글좀 올리지말아주세요. 
그리구 그깟귀살점이라고 한 말.
정말 아무의미없이 했습니다. 비꼬거나 그런뜻으로 쓴게아니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저한테 욕하지마세요. 
저두 사람이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도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물론 제가잘못한건 인정합니다만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정당치못하다고봅니다. 

아 그리고 우노헤어는 더이상 욕하지말아주십시요.
제가 잘못한일이니.

그리고 이런식으로 계속나오면 저도 법적인 대응 취하겠습니다. 
제오빠가 변호사시거든요^^








작성자: 박지은 입니다


디씨, 웃대, 가봤는데요.
(* 참고로 여기서 디씨와 웃대란 디씨인사이드와 웃긴대학이라는
사이트로서 문제의 글이 퍼지기 시작한 본거지로서
하루 유동 네티즌만 몇십만에 육박하는 대형 사이트 입니다)

디씨는 카메라 파는데고
웃대는 유머사이트네요. 참나.

머별스럽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무시당한거네.
겨우 그런 사이트나 들락거리면서 나한테 욕하는당신들은 도데체 
정신상태가 머야? 미숙아야?

당신들 진짜 고소한다 열받아서 끝까지 추적해서 내가 고소한다. 
그리고 내일 우리샵오지마
나쁜놈들아 너희들온다니까 종일이가 각목고르고 있다고 했다.

죽고싶은놈들만 오라고 하니까 진짜 죽고 싶은애들만 와라. 알았냐?








작성자: 박지은 입니다

박지은 입니다.. 웃대의 위력? 그게 얼마나세나요? 
유머사이트 대표들이시라면 와서 웃겨주시기나 하시죠? 
디씨라는 사이트에서 오신분들은 오늘 사진이나 멋지게 찍어주세요 

참나 별것도 아닌사람들이 인터넷에서는 강한척한다더니,
우리 직원들 말이 딱맞네 이사람들 직접만나보면 종일이한테 엄청맞고 운다던데 
진짜일꺼같네 다들생긴것도 못생겨서 억울해할사람들이?

진짜 열받네.








작성자: 박지은입니다

박지은 입니다. 왜조용하냐구요?
왜냐면 당신같은 인간들하고 말할가치가 없어서에요 

웃긴대학이 머야 웃긴대학이?
거기에 올라있는것들은 다들 교육적이지도 못하고 웃기지도 않더만.
사이트이름도 촌스러워서 아무도 안가겟네 

디씨인사이드는 맨날 이상한 그림만 계시판에 올라가있고 
다들 정신병자들아니에요? 그런사람들하고 무슨이야기를해요? 
그리고 종일이는 우리 샵메니저에요
당신들같이 할이없고 무식한 저능아들하고 비교도 안덴다구요 저리들 가서 잠이나자세요. 

어디어디 에서 왔다고는하지만 진짜 웃겨 참네. 
오늘 우리샵에 올사람들이 꼴랑4명이니? 4명이서 머할려구? 
와서 흠씬맞구가지말고 아에 그림자도 얼씬거리지마라.

올려면 그커플애들도 같이데리구 와봐
진짜 얼굴보구 너네들있는데서 이야기좀 해야 겠네
웃길려구 나타난애들앞에서 먼이야기를 또하겟냐만은
그래도 너네들앞에서 이야기좀해야겠어.

내가 얼마나아팠는지 그리고 그애가 날 얼마나 쎼게 때렸는지
너네들도 들어봐야 얼마나 아픈지 알지.
그리구 우리 매니저한테 이길수있는애들만 와라 

혼나구 울지말구.
우리 샵오늘 쉴려했는데 쫌따 문열꺼야
너네 말구 진짜 손님들은 계속오니까 너네들 하나도 겁안난다.
바보들아 

네티즌들 아무것도못하는 폐인단체라며? 그거믿고 너무떠들지마.
맨날 컴퓨터앞에서 담배만 피고 배는 남산만하게나와서
움직이지도 못할것들이.
까불지마라 우리 직원들은 맨날운동해서 너네 돼지들하고는
상대도 안돼 머리에 머들었는지 진짜 궁금하네


























* 우노헤어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와있던 그전의 불만 컴플레인 사례


1)

이틀전에 코엑스점에서 컷을 하고 온 사람입니다. 
오랫만에 들른거라서 제 머리를 만지셨던 분이 어떤 분인지
기억나지 않아 컷을 잘 하는 사람한테 잘라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머리 요란한 남자분이 컷을 해주셨는데요. 
머리가 완전히 짝짝이입니다. 
뻗치는건 제 머리때문이라고 치고. 
그때도 머리가 한쪽이 넘 심하게 길구 차이가 나서
(옆에 있던 제 친구도 같이 봤음)다시 잘라달라고 말했더니.
무척 자존심 상한다는 말투로. 건방진 말투로. 

"원래 자른 사람이 더 잘 알아요. 이러면서 손님 제가 자르고 나서
나중에 머리가 이상하다느니. 어떻다느니 하면서 다시 오시지 마세요."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근데 머리를 다듬고 난후. 오늘 이틀째인데. 
심각하게 짝짝이입니다. 이건 누가 봐도 명백하게 차이가 나니까요. 
없는 시간 쪼개서 간건데. 시간낭비하고 돈낭비하고.
그 직원의 말투때문에 기분까지 너무 불쾌합니다. 
위에말뿐 아니라 기분 나쁜 말이 많았는데. 일일이 하기도 귀찮구.
시간도 없구. 전화해서 한마디 하려다가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그 남자분. 서비스교육좀 다시 받으셔야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손님이 어려보여도 기본적으로 말투는 공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지금 다시 머리 다듬으러 미용실 갑니다. 
정말 시간이나 돈이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우노헤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실망입니다.



2)

친구소개로 머리하러 갔는데
어떻게 직원들이 머리를 성의 없이 하는지~

자기네 끼리 수다 떨어가면서 사투리 써가면서
진짜 이해할수 없네요 너무나 불쾌하네요
인성교육이 잘 안되어 있는 미용실 같아요 좀 주의좀 주세요 



3)

여기는 지점이름이 뭡니까?
일요일날 남자친구 머리자를려고 들어갔는데 어찌된 미용실이
사람이 들어갔는데도 눈하나 꿈쩍을 안하고 쳐다도 안보고 지네 일들만 합니까?

미용실 하면 서비스가 우선 아닙니까?
얼마나 기막혔으면 들어가서 한참을 둘이 누가 안내는 안해줄란가
하면서 기웃기웃 아무도 신경안쓰고 

쳐다보고 눈마주쳐도 무슨 개새끼쳐다보듯?
머리털나고 그런싸가지 없는 미용실 처음 봤습니다 

하두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뒤돌아 나오려는데 어떤직원이

" 아, 어서오세요 ~ ㅋㅋ "

이러더군요? 뭐하자는겁니까?
들어가서 2 ~ 3분을 기웃기웃할땐 아무도 참견안하고
눈마주쳐도 병신취급하더니 나갈떄 뒤통수에 대고 장난합니까? 

그래서 결국 마르쉐쪽에 있는 우노헤어로 가서 머리컷을 했습니다 
코엑스몰 아셈하비앞에 있는 우노헤어 머리속 제정비좀 하셔야겠어요 
다들 머리속에 뭐가 들은건지 
코엑스에 자리잡았다고 유동인구 많다고 그거하나 믿고 까붑니까?
거기서 잘못하는게 다른우노 헤어지점에도 다 영향을 미칩니다 

서비스 정신이 뭔지 제대로좀 교육좀 하고 시키셨으면 좋겠네요.



4)

제가 몇달째 우노에 가면서 느낀점 몇가지만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첫째. 우노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맞이하시는 분은
보통 데스크에 있는 분입니다.
매니져같아 보이시던데 보통 자리를 잡아주시거나 지시를 하시더군요. 보통 여자들이 머리를 하러 가면 단골인 경우에는 정해진 분이 머리를 만지시죠?
그게 서로에게 최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객이나 디자이너나 서로를 잘 알고 있으니깐요.
근데 제가 보기엔 보통 남자가 머리를 자르러 가면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거 같습니다.
아무 디자이너나 그때 상황에 되는 분이 머리를 만지시는거 같은데 저는 그게 싫거든요.
한 달에 한번 자르면 1년에 12번인데 이 정도면 단골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갈때마다 매번 다른 분이 자르시면 매번 저나 디자이너분이나 필요없이 긴 이야기를 해야하는거죠.
그래서 전 갈때마다 제가 원하는 디자이너분을 지명합니다.
근데 이게 좀 그렇더군요.
아직은 헤어샾의 절대다수 구성원이 여성인데 거기서 아무개씨한테 자르고 싶습니다.
이러기가 좀 쑥스럽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건 매니져분이 서비스에 좀 더 신경을 쓰시면
어느 고객은 어느 디자이너를 지명을 하는지 기억을 하고 있다가
다음에 그 고객이 오면 굳이 고객이 말하기 전에 연결을 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요?
매니져분이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 머리를 자르고 나서 감겨줄때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니면서 딱 한번 마음 편하게 머리 감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감겨주시던 분이 제 얼굴에 수건을 덮어주셨는데
그게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얼굴에 수건을 덮으면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마음이 편합니다.
수건을 안 덮으면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 하나 얼굴에 물이 튀는건 막을 수가 없더군요.

제가 볼땐 서비스에 표준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얼굴에 수건을 덮어주는데 어떤 사람은 그냥 머리를 감기니.






( 덧붙이자면 이러한 불만 컴플레인들에 최소한의 답변조차 없더군요. 불만사례가 너무 많아 일단 이정도만 가져왔습니다. )




















* 이상 박지은과 우노헤어사건 정리입니다.

정말 기가 막히네요.
한국 미용장협의회 이런사람 이딴 미용실 어떻게 못합니까?

정보 네트워크 통신사업 1위인 우리나라에서
네티즌이 뭔데 그렇게 까부냐고 묻는 박지은씨
입좀 성능좋은 고데기로 지져주십시오.

아시겠지만 지금 네티즌 완전 들썩들썩 난리났습니다.
안그래도 불황인데 이걸로 미용사업도 타격좀 입겠군요.

뺨 맞지도 않았으면서 연기떠는 박지은씨
뺨 맞은거 참 아프셨겠네요
미용가위로 귀잘리고 마취없이 꼬매는것보다.


우노헤어 홈페이지 : http://www.unoh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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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격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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