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국에서 바끄네의 사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런데 유독 새눌당과 이정현은 4월사퇴 6월대선을 주장할까?
월별로 역사적의미 있는 날을 따져모면 단순히 4월사퇴 6월 대선이 그냥나온말이 아니란걸 알것이다.
먼저 6월은 어떠한 달인가
6월은 현충일이 있고 625남침이 있고 연평해전이 있었던 달이다.
그 어느달 보다 보수층을 집결 시키고 북한 끌어들이고 종북몰이하기에 최적화 된 달이다.
반면에
현실적으로 헌재에서 아무리 빠르게 탄핵결정을 한다고 해도
2월이다 그럼 2월달에 결정되면 4월에 대선이다 4월은 바끄네와 새누리당이 가장 아픈고 기억하고 싶지않은 세월호침몰사고가 있었던 달이다.
만약에 3월에 결정되면 5월은 노통서거일이 있는 달이다.
결국 선거공학적으로 보면
새눌당 입장에서 대선을 치루기 가장 좋은달은 6월달이고
가장 피하고 싶은달은 4월이고 그다음이 5월이다.
그래서 새눌당은 4월사퇴 6월 대선을 저렇게 밀고 나갈려고 하는것이라고 본다.
망해가는 마지막까지도 자신들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저렇게 꼼수를 부리는것에 혀를 내두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