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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넘의 술이 왠수네요...
게시물ID :
gomin_8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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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aGhhZ
추천 :
0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19 08:51:15
삼십대 중반의 노총각입니다.
삽십대 초에 오유를 알아서는... 어떻게든 탈옥하고 싶었는데 잘안되네요..
지난 주말에도 탈옥을 시도해 보려 동네 x알 친구와 동갑내기 여자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줌마도 있었고 노처녀도 있었고 술마시면서 간만에 재미나게 보냈네요..
그런데.. 왜 ... 전...
노처녀도 아닌 아줌마의 전화번호를 따려 했을까요....
당연히 따지 못했.. (따도 문제였을듯...ㅡㅡ;;)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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