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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금 이러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 처량하군요-_-
게시물ID : freeboard_373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해공포증
추천 : 1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10/22 02:37:35
보일러가 안들어오는 방이라..ㅠㅠ 거기다 우풍도 너무 심한 방이라..ㅠㅠ
무릎담요에 파카를 입고 털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ㅠㅠ

겨울이 오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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