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월간 조선> 기사를 인용했다가 불교계에 사과했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수희 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박원순 후보의 이념편향적인 시정을 비판하는 논평에서 언론 보도를 인용함에 있어 불교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인용됐다. 부족한 논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스님과 불자님들께서 넓은 아량으로 혜량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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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최근 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네티즌들은 정 후보가 이번에도 눈물을 흘릴지를 두고 설왕설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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