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우리집에 살지않는 우리 외삼촌의 이름을 말하며
"ㅁㅁㅁ씨 댁 맞으시죠?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사무소 입니다. 지지부탁드립니다 ....."이런 전화가 왔어요.
번호는 무작위로 돌리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름까지 알길래
깜짝놀라서 어떻게 같이 알고있냐고 물어보니, 얼버부리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조치취하겠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끊었는데,
이거 합법인가요?
참고로 전 외할머니댁에 살고있어서 큰외삼촌(ㅁㅁㅁ씨)의 이름으로 된 우편물과 수도요금 등을 받기도 합니다.
큰외삼촌이 새누리당 단원인지는 잘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