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 갔다가 저녁 먹으면서 뉴스 보는데 박근혜 탄핵, 청문회 이야기가 나오길래 기춘이 나쁜 넘 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추미애 대표가 나오니까 엄마가 '너도 그만 좀 설쳐'라고 하시는 거에요.
... 제가 사는 곳은 부산이고, 부모님도 박근혜 잘못은 인정하시지만 아직 반민주당 정서는 어쩔 수 없나봐요.
추대표가 저렇게 강하게 나오지 않았으면 탄핵정국을 여기까지 끌고 올 수도 없었다고 말씀 드리고,
집에 와서 추대표에게 분노의 기부금 후원을 했습니다.
너무 잘 하고 계신 민주당 의원분들 다 후원하고 싶어요ㅜㅜ
내일 국회 가실 분들 제몫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