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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방 사는데 부산에서 문자가 오네요 허허허
게시물ID : sisa_519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뇽
추천 : 0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30 19:01:49
선거문자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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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 박인영입니다.
구의원후보 2번 박인영
인사드립니다!
(구서2동, 남산동)

저는 장전초등학교, 구서여중,
동래여고, 부산대학교까지
학창시절을 금정구에서 보내고,
신혼살림도 금정구에서
시작했습니다.

29살에 부산지역 최연소 구의원으로
당선되고
어린 나이에, 야당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8년간 누구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실력을 키워왔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친구들이랑 떡뽁이 사먹던 구멍가게,
남편과 처음 손잡았던 골목길,
금정구는 제 삶의 터전입니다.
금정구를 위해 일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다시 금정구를 위해 뛰겠습니다.
구의원은 2번, 박인영을
선택해주십시오!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의원 기호2 박인영
-37세,여
-현 금정구의원(2선,민주당)
-노무현재단 운영위원(부산)
-아름다운가게 금정점 운영위원(전)
-민주당 금정구위원장(전)
-부산대 NGO학 석사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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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선관위측에 문자도 문의해보고 개인정보 침해사례로 인터넷 진흥원에 문의해본결과
선거캠프에 전화해봐서 개인정보 출처를 밝히지 않으면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저 의원 홈페이지에 나온 사무실은
전화를 안받네요
어쩌죠..
안그래도 요즘 개인정보땜에 민감해죽겠구만
사방에서 문자와서 참 기분이 묘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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