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틀벨로 스윙이나 스내치 처음 시작하는 경우 몸에서 케틀벨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서 케틀벨을 놓쳐서 다치는 경우나 기물파손 할수 있기에 상당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 더 안 나오고 케틀벨 잡을때 가볍게 쥐어야 하는데 꽉 잡게 되어서 손바닥에 물집 잡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저 역시도 스윙 처음일때 매일 손바닥 물집 생기고 터트리고 반복 되었네요 근데 어느정도 연습하며 자세 익숙하니 케틀벨 스윙 잡는법도 여유로워졌네요 그리고 나서 이제 16KG 스내치 연습하니까 또 다시 두려움에 그립을 꽉 쥐게 되는 현상 일어나네요 그러면서 물집은 계속 생기고 그래서 고민이었는데 어제 스내치 하며 처음으로 그립잡는 법 염두에 놓고 생각하며 스내치 하니 살이 쓸리는 현상이 덜하고 스내치도 훨씬 더 수월하네요 손바닥이 아프지 않으니 연습도 무난하게 했네요 앞으로도 스내치하면서 늘 그립잡는법 생각하며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몸으로 기억하기 전까지는 결론은 연습만이 살길인거 같네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