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모작 2일차에 접하는 흔한 존못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8월 말에 하는 포니 온리전 때문에 그러는데요...

제가 모작 2일차에다가 실력이 온리전 나갈 수 있을 실력이 8월 중순까지 될지도... 자본이 넉넉할지도... 부스가 확정될지도... 확정되도 중간에 취소할수도... 모든 것이 미지수입니다. 흔히 말하는 김칫국 마시는 거죠...

 

그래도 나중에 취소를 하더라도 신청 기간에 신청을 해야 나중에 참가하든 취소하든 할 것 같아서 일단 신청은 해놨습니다만... 만약 신청을 하고 참가를 한다고 해도 예상 초기자본으로는 다른 부스에 비해 약간 초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취소를 할 수도 있지만, 참가를 한다는 가정 하에 같이 부스에서 판매를 하실 분 한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일종의 가참가 개념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달아주신 분들을 따로 적어놨다가 추후에 온리전 관련 글을 올릴 때 모집을 하려고 합니다.

 

부스는 전자부스로 오늘 신청을 하고 4만원을 입금할 예정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참가 확정이 미지수고 취소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더라도 같이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가참가이므로 부담없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문제가 될 시 자삭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