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양이 IOC위원을 목표로 함은 전부터 밝혔는데
장미란씨도 선수위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지만
글세요 진짜 걸림돌은 장미란씨보다는 현재 IOC선수위원인 문대성이 걸리네요
IOC선수 위워는 100명의 IOC위원중 선수 출신에서 투표로 10여 명을 몇 년 만에 한 번씩 선수들의 투표로 뽑습니다.
연아양과 장미란씨는 문대성 임기 만료시 차기 후보로 출마를 겨냥하고 있는 데
문대성이 표절논문으로 IOC 망신 준 건 IOC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같은 나라 출신인 연아양의 투표에 불이익이 오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문대성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할 때만 해도 이건희회장과 단 두명의 IOC위원으로
유치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은 분명한데 괜히 국회의원 나서서 이젠 민폐 끼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