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순찰하는 모습 목격!
개포 1단지 살고 있는 1년차 오징어 부부인데요.
임신 17주차인 아내와 밤에 바람 좀 쐐려고 단지 산책하러 나왔는데 멀리서 불빛이 번쩍!
낯익은 얼굴이 똭!
이상호C와 곽현화씨, 이정렬 전판사님. 그리고 서해성 교수님들이 제작진들과 함께 똭!
집으로 얼른 달려가서 카메라와 A4 용지를 촥!
3시간 동안의 사전 투표소 순찰을 도시고 개포동을 마지막으로 오신 거였어요.
아내와 저는 오늘 로또 맞은 기분이에요. 두 분 싸인은 고이 모셔 놨다가 곧 태어날 아이가 자라면 물려 줘야 겠어요.
(이정렬 판사님과 서해성 교수님은 집에 와서야 누구신지 알아봤네요... (T-T ) 못 알아 뵈서 죄송해요~)
오늘 고발 뉴스팀 같은 분들을 믿고
6월 4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투표하러 가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