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19세는 아니라 일단 고민게시판에 써봅니다.

일단 저랑 여자친구는 20대 중반이에요 뽀뽀는 만나서 눈맞을때 마다 하고 키스도 가끔하기도 하고..

밀폐된 공간안에있을때는 제가 막 달려들기도 하는데 여자친구가 "그만~" 소리에 맥도 못추고 물러나요..ㅠ.ㅠ

진도를 더 나가야겠다라는 마음보다는 뽀뽀 많이하고 꼭껴안고 좋아라~ 하고 있는데

중간에 "오늘 많이 했잖아~"(이상한거 아님 뽀뽀임;;)라며 물러서게 만들어요

가끔 짐승처럼 와락 덤비고 싶은데 혹시 여자친구가 날 미워하지 않을까 

다음에 뽀뽀안해주면 어쩌나 라는 마음으로 멈추고 말아요.. 

가끔 짐승처럼 달려들어봐도 싫어하지 않을까요?ㅠ.ㅠ